일상에서 목격한 사물, 글, 기억의 단편에서 새롭고 특별하게 발견할 수 있는 것들에 주목하며, 관찰을 토대로 한 리서치와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공간과 가구 그리고 시노그래피 간의 관계를 탐색합니다.

최종적으로는 예술적으로 탐구되곤 하는 가구 작품도 그 기반에 대한 연구는 개념적인 것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이러한 시각으로 특정한 문제를 해결하는 해답과 새롭게 발견된 언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자 합니다.

Focusing on the new and unique discoveries that can be made from objects, texts, and fragments of memories observed in everyday life,
I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space, furniture, and scenography through research based on observation and storytelling.

Ultimately, even furniture pieces, which are often explored artistically, begin with conceptual research at their core.
With this perspective, I aim to organically connect the solutions to specific problems and newly discovered langu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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